2025년 7월1일 부터 이거 모르시면 돈 나가요.

2025년 7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교통 법규 위반에 대한 집중 단속이 시작됩니다. 이번 단속은 단계별로 진행되며, 초기에는 계도와 홍보 중산, 이후 앤 실제 단속과 과태료 부과로 이어질 예정인데요.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단속 대성 항목들을 정리해 드릴게요.

 

1단계 :집중 홍보기간(2025년 7월 1일 시작)

• 우선 시민들에게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계도와 홍보를 실시합니다.
• 경찰과 지자체는 현장 안내, 전광판 표출, SNS 안내 등을 통해 단속을 진행합니다.

2단계 : 본격 단속 실시

• 홍보기간 이후 실제로 단속 카메라, 현장 단속, 무인단속 시스템을 통해 과태료 또는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이번 단속의 핵심 주요 위반 항목 정리

1. 버스 전용차로 위반

• 출퇴근 시간대 및 주말 지정된 시간에 버스전용차로를 일반 차량이 통행하면 단속됩니다.
• 단속 카메라와 경찰 단속 모두 시행되며, 과태료 6만 원 이상 부과될 수 있습니다.

2. 끼어들기 위반(불법 차선 변경)

• 정체구간에서 정단 한 순서를 무시하고 얌체 끼어들기를 하면 단속 대상입니다.
• 특히 고속도로 톨게이트 부근, 출퇴근 도로, 도심 혼잡지역에서 집중 단속 됩니다.

3. 꼬리물기(교차로 정체 유발)

• 신호가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교차로 안에서 정체를 유발하는 차량도 단속됩니다.
• '황색 박스' 구역 진입 차량이 정체를 유발하면 꼬리물기 위반으로 간주됩니다.

4. 도로 쓰레기 투기

• 차량 내 쓰레기뿐만 아니라, 담배꽁초 투척, 불법 배출 쓰레기도 단속됩니다.
• CCTV와 블랙박스 영상 신고로도 단속이 가능하며, 최대 100만 원 과대료까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교통질서, 함께 만들어갑시다!

이번 단속은 벌점이나 과태료 부과가 목적이 아니라 교통질서 확립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입니다. 지금은 계도기간이지만 머지않아 본격 단속이 시행되니 지금부터 습관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전자는 양보와 질서, 보행자는 안전한 보행이 모두의 책임입니다. 2025년 7월 1일부터 안전하고 질서 있는 교통문화를 함께 만들어가요.